Sunday, October 23, 2011

NHN '야구9단', 프로야구 선수 399명 추가 투입


NHN(대표 김상헌)은 5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프로야구 상반기 선수 399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NHN은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섭, LG 트윈스 임찬규, 한화 이글스 유창식 등 최신 유망주와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롯데 자이언츠 고원준까지 추가했다.

NHN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페넌트레이스 이벤트를 함께 진행, 3D TV를 비롯해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 유니폼,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매주 증정한다.

NHN 관계자는 "상반기 모든 경기의 선수 기록을 상세하게 적용해 시뮬레이션의 리얼함을 강조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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