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3, 2011

엠게임 '귀혼'에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모드 등장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귀혼'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물의 속삭임'이라는 주제의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PVP시스템이다. 이는 모든 레벨의 유저가 최대 150명까지 참여해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방식의 전투다.

경기가 시작되면 캐릭터는 초기 상태인 태화노군으로 같게 설정되며 경기장 악마의 성소로 이동해 PVP를 진행한다.

경기가 끝나면 게이머는 점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및 투쟁의 증표를 보상한다.

엠게임측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게임 속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술래잡기 콘셉트"라며 "모든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내달 30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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