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4, 2011

컴투스, 지스타 참가 신작 대거 공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지스타 2011'에 신작 '홈런배틀2'를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새로운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먼저 누적 네트워크 대전 28000만 건을 기록하며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자리 잡은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를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신작 SNG '더비 데이즈', '매직 트리' 등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노티아4'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 '슬라이스 잇!' 등 기존 인기 게임들도 출품돼 컴투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컴투스는 행사장에 6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20대 이상의 대형 TV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게임의 주요 특징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도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지스타 단독 부스 참가는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겠다는 의미"라며 "컴투스의 이번 지스타 참가는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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