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4, 2011

SCEK, 엑스맨·트랜스포머 PS3용으로 잇따라 선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SCEK)는 '엑스맨:데스티니(이하 X-맨)' '트랜스포머:다크오브더문(이하 트랜스포머)'을 PS3용으로 오는 2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엑스맨은 영화와 기본적인 설정만 같을 뿐 게임을 위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어 세 명의 돌연변이 캐릭터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는 3인칭 액션 슈팅 게임으로, 차량 모드에서의 민첩함을 유지하면서 로봇 모드에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플레이인 스텔스 포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 각각 3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진영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두 작품의 출시 가격은 각각 4만8000원이며 두 타이틀 모두 영문판으로 출시된다

안동 'IeSF2011 월드챔피언십' 성황리 폐막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시를 뜨겁게 달궜던 'IeSF2011 월드챔피언십(이하 IeSF201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36개국에서 온 4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을 비롯, 3만 여명의 일반 관람객들이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인 'IeSF2011 월드챔피언십'과 국내 대회인 '제4회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으로 나뉘어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주최측은 게임대회뿐만 아니라 교류행사인 '2011 국제e스포츠 심포지엄'과 'IeSF 총회'를 함께 열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아바'와 '피파온라인2(피파2)'에서 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지만 아쉽게 종합 우승에 실패했다.

종합 우승은 '스타크래프트2'와 '피파2' 등의 순위별 점수를 집계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스웨덴이 차지했다.

IeSF총회에서는 신규 회원국 승인 심사와 국제 표준화 실행 방안 및 향후 e스포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각국 e스포츠 단체장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오원석 IeSF 사무총장은 "IeSF가 올해 8개 신규 회원국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내 정회원국 33개국 이상의 중형급 국제 기구로 거듭나고 있다"며 "향후 2013년까지 45개국으로 회원국을 확대하고 국제 스포츠기구 등록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IeSF는 국내에서 열린 대회임에도 국내 대회 독점권을 보유한 그래텍 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국내 '스타2' 팀이 출전조차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개막


 총 상금 2억원이 걸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전통의 강호 유로’와 다크호스 ‘얼라이브.엘’이 첫 승을 거뒀다.

 10일밤 열린 이날 개막전은 일반부 16강전과 4년만에 부활한 레이디스리그(여성부) 8강전  경기가 펼쳐졌으며, 리그 최초로 클랜전룰'이 적용됐다.

 가장 강력한 클랜이라 평가 받고 있는 '유로'는 첫 경기에서 '제노사이더'를 8대2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유로'에 합류한 맹영훈이 전반전에서만 ‘9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예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얼라이브.엘' 역시 박준수와 강형석, 윤보현을 앞세워 '에이-팀'을 상대로 한 수 위의 플레이를 펼치며 8대1로 제압, 가볍게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여성부 8강 리그에서는 '피아레이디'가 '모스포스'를 8대3으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올랐다. 팀의 스나이퍼 장영롱과 돌격수 유라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팀을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통의 강호인 'e스포츠 유나이티드'와 여성팀 '유로'가 출전하는 리그 2주차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 이르면 이달 말 신작 출시


위메이드가 오랜 기간 준비한 모바일 작품이 곧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대표 박관호)는 이르면 이달 말쯤 1년 이상 준비 기간을 거친 7개작과 퍼블리싱 2개작 등 총 9개작의 스마트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준비중인 작품들이 최종 점검 단계에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도 온라인 게임처럼 운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는 1회성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 운영, 온라인게임이 가지고 있는 상호작용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컴투스, 게임빌에 비해 비교적 늦은 시기에 모바일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모바일 온라인 게임목표를 기반으로 선두권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 지스타 참가 신작 대거 공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지스타 2011'에 신작 '홈런배틀2'를 공개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새로운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먼저 누적 네트워크 대전 28000만 건을 기록하며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자리 잡은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를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신작 SNG '더비 데이즈', '매직 트리' 등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노티아4'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 '슬라이스 잇!' 등 기존 인기 게임들도 출품돼 컴투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컴투스는 행사장에 6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20대 이상의 대형 TV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게임의 주요 특징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도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지스타 단독 부스 참가는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겠다는 의미"라며 "컴투스의 이번 지스타 참가는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모바일 언리얼 엔진 활용한 좀비 곧 발표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국내 최초의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3D 스마트폰용 게임 ‘컴뱃암즈: 좀비(Combat Arms: Zombies)’를 11월 중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3를 활용해 iOS용 게임으로 개발 중인 ‘컴뱃암즈: 좀비’는 유럽, 북미,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넥슨의 글로벌 온라인 FPS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 Online)’의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파이어팀 모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원작 ‘컴뱃암즈’의 그래픽과 여러 공격 유형을 가진 3D 좀비모드, 다양한 스타일의 무기 체계를 추가하고, 스마트폰용 FPS게임 최초로 5가지 컨트롤을 지원하는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뱃암즈: 좀비’는 1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의 넥슨 부스를 통해 출품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이용한 게임 시연 진행 및 영상 공개로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의 임종균 대표는 “에픽게임즈의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만큼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신한다”며 “올해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사 도약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로 ‘컴뱃암즈: 좀비’를 선정해 놓고 있다"며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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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서 '한중문화축제' 개최

'제3회 한중게임문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국문화시장발전중심이 주관한다. 

한국은 이번 축제에서 게임캐릭터패션쇼를 중심으로 e스포츠친선경기(카트라이더, 4대4 팀대항전), 보드게임대회, 게임세미나(기능성 게임관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재웅 KOCCA 원장은 "3회를 맞는 한중게임문화축제가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 분야 교류의 장으로서 더욱 발전되길 기원한다"며 "KOCCA에서도 알찬 행사를 준비해 이번 축제를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체결된 게임산업 및 문화진흥을 위한 협력 양해 각서 체결의 후속 사업으로 한 ·중간 게임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개최돼 왔다.

한게임스마트폰 게임 울프보이 31일 발표

 NHN (대표 김상헌)은 스마트폰 게임 두번째 작품으로 자체 개발작 `울프보이'를 선정, 31일 안드로이드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울프보이'는 한게임이 작년 아이폰으로 미국과 일본에 서비스, 인기를 모았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몬스터들을 쓰러뜨리면 달이 조금씩 차게 되고, 보름달이 되면 소년이 늑대로 변신해 적들을 물리치는 변신시스템이 돋보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울프보이'는 한게임 스마트 폰 게임 서비스 정책대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되며, T스토어와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구글 마켓에 오픈될 예정이다.

 조작이 간단하고 시원한 타격감과 액션성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울프보이는'는 게임 중 파워풀한 늑대로 변신해 전투하는 재미와 함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묘미가 플레이 포인트란 평을 듣고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 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 미국앱 유료 순위에서 20위권내에 랭크될 만큼 인기를 모았던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최근 성공적인 출시로 무섭게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런앤 히트'처럼  `울프보이' 역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탄생 20주년 기념 '소닉 제너레이션즈' 출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세가의 대표적인
캐릭터 소닉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오는 11월 1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지난 1991년의 첫 등장한 2D클래식 소닉과 현재의 3D 모던 소닉이 만나, HD의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니측은 새롭게 도입된 참신한 인터랙티브 메뉴는 소닉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디오게임 20주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소닉은 이번 신작으로 짜릿하고 스피드 감이 넘치는 새로운 어드벤처 세계를 펼칭 예정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4만9800원이다.

대구서 국제게임 컨퍼런스 열린다

전세계 최고의 게임개발자들이 모여 첨단 기술과 개발경험을 소개하는 전세계 최고의 게임개발자들이 모여 첨단 기술과 개발경험을 소개하는 제 11회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orea Games Conference 2011, 이하 KGC2011)`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120여명의 게임 개발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해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 주소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게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매년 파격적인 키노트 연사들의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KGC는 올해, ‘Back to the Beginning(초심)’이라는 테마로 전년보다 특별하고 심도 깊은 기조강연을 펼친다.

우선 첫째 날인 11월 7일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와 하복의 데이비드 코글란 대표가 나서 키노트를 진행한다. 매번 출시하는 게임마다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팬을 만들어내는 IMC 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는 '5년간의 GE운영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는 온라인 게임의 기획'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크래프트2’, ‘바이오 쇼크’ 등의 블록버스터급 게임에 사용된 최고의 물리엔진 개발사 하복의 데이비드 코글란 대표도 발표자로 나선다.

셋째 날인 11월 9일에는 파이락시스게임즈의 배리 코우딜 제작책임과 KOG의 이종원 대표가 키노트를 맡았으며, 2010년 문명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폐인을 양산했던 화제의 게임 ‘문명5’의 배리 코오딜(제작 책임자)는 ‘오래된 것이 새로운 것 이다’ 라는 주제로 문명 시리즈의 간략한 역사와 함께 유저가 지속적으로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사용한 게임 디자인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엘소드’, ‘그랜드 체이스’를 선보이며 아시아권 게임 시장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 개발사 KOG의 이종원 대표는 ‘MORPG의 진화’를 주제로 MORPG의 정의부터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문 컨퍼런스로 성장한 KGC에는 매년 게임 산업계의 관심과 기술전시 참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하복과 오토데스크를 비롯해 에픽게임즈, 엔비디아 등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 직접 강연에 참여하여 기술 활용법과 함께 기술전시를 통해 최신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KGC2011 사무국은 사전 참가 등록을 진행한다. 사전 참가등록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며 신청자에게는 KTX 왕복 승차권 30% 할인 및 PASS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사전 참가등록 신청기간에는 5인 이상의 단체에게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사전참가신청은 KGC2011 공식 홈페이지(http://www.kgconf.com/)를 통해 가능하다.

크로스파이어, 해외 인기 콘텐츠 '나노모드' 국내 도입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내달 2일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신규 콘텐츠 '나노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나노모드는 크로스파이어에 해외 인기 콘텐츠로 인간 진영과 고스트 진영간 쫓고 쫓기는 치열한 혈투를 다뤘다.

네오위즈는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 소개와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신규 총기 '잭 해머'도 새롭게 선보였다.

네오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을 클리어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카르마' 신규 게임모드 '주먹전' 선봬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27일 카르마의 신규 게임모드 '주먹전'을 선보이며 인기 맵 레스큐를 다시 부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드는 레스큐, 몸풀기A, 몸풀기B 등 3가지 게임 맵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유저는 무기, 장비, 폭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맨주먹으로 상대방을 제압해야 승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모드는 서비스 초창기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레스큐맵을 부활 시켜달라는 유저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오픈한 것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 '미르의전설3' '공감 업데이트' 단행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미르의전설3 '공감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술사, 도사 캐릭터의 무공 밸런스 조정 ▲일부 지역의 몬스터 밸런스가 조정 ▲술사의 열혈마공, 강격, 만천염옥, 호신빙환 무공의 변화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23일 막을 내린 전국 문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수렴된 유저 의견을 토대로 기획됐다.

위메이드는 27일 1차를 시작으로 매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질문답변 형식으로 상세히 밝히는 등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전국 문파 행사에서 약속한 내용들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와 함께 소통하는 게임이 돼겠다"고 말했다.

엔씨, '펀치몬스터' 새 던전 '좀비연구소' 추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캐주얼 RPG '펀치몬스터'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던전인 좀비연구소를 추가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무한 프리버프를 제공한다.

엔씨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으며, 레벨업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머니, 물약, 탈것, 최상급 장비, 코스튬 풀세트를 제공받는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행운의 강펀치 이벤트'도 지난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 아이팟 나노(6세대), 노스페이스 백팩, 문화상품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여름방학 전부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기존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하였고, 신규 유저들은 확실히 빠른 레벨업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엔트리브, '아르케' 2.0버전 '문명의 충돌' 업데이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28일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2.0 '문명의 충돌'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쟁 시스템 PVE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급 장비 아이템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련의 탑 던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어 기존의 영웅 스텟 밸런스를 조정해 영웅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장비 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엔트리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서버에서 시작하는 유저에게 3만원 상당의 정착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중 두 명을 추첨해 아이패드2를 지급한다.

엔트리브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다섯 번째 서버를 함께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게임, 'Z9별' 시즌2 오픈…최고 레벨 150으로 높여


NHN 한게임(대표 정욱)은 28일 캐주얼 게임 '내맘대로 Z9별'의  여름방학 맞이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이 150레벨로 상향되며, 펫시스템과 스텟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 캐릭터 정보창과 인벤토리도 리뉴얼돼 혈액형, 생일, 별자리 등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추가됐다.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유저 전원에게 헬로우 키티 모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유저가 30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넷북과 헬로키티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한게임측은 "다른 온라인게임과 달리 Z9별은 여성 비율이 높아 여성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펫 시스템, 블링블링한 아바타 그리고 혈액형, 생일, 별자리 등을 업데이트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확 달라진 '삼국지천'…한빛소프트, 혁신 업데이트 '승부수'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8일 '삼국지천의 대규모 업데이트 '혁신'을 공개하며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 콘텐츠는 레벨 업 방식의 다양화, 만렙 해제, 신규인던과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 추가, 강화 확장, 다양한 신규 아이템의 추가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유저와 전투를 통해 2배의 경험치를 획득 할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파티 매칭 시스템과 프리미엄 아이템인 망토 아이템, 룩 아이템도 추가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PC방 영웅 쿠폰 시즌 2 '8인의 영웅을 찾아라'를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unday, October 23, 2011

엠게임 '귀혼'에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모드 등장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귀혼'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물의 속삭임'이라는 주제의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PVP시스템이다. 이는 모든 레벨의 유저가 최대 150명까지 참여해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방식의 전투다.

경기가 시작되면 캐릭터는 초기 상태인 태화노군으로 같게 설정되며 경기장 악마의 성소로 이동해 PVP를 진행한다.

경기가 끝나면 게이머는 점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및 투쟁의 증표를 보상한다.

엠게임측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게임 속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술래잡기 콘셉트"라며 "모든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내달 30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JCE,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 AI 협동모드 공개


JCE(대표 송인수)는 오는 10일 업데이트되는 프리스타일풋볼의 'AI 협동모드'에 내용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한 팀을 이루어, AI로만 구성된 상대팀과 겨루는 방식이다.


AI상대팀은 miss A팀, 키퍼팀, 흑형팀 등 하나의 콘셉트 아래 포지션 별로 특화된 선수가 모여있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아마추어 리그의 챔피언스 리그격인 위너스 리그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은 PC방 무료 이용권 등의 실질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을 통해 게임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크게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디 MMO신작 '마에스티아'에 개그맨 박휘순 등장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마에스티아온라인에 개그맨 박휘순의 얼굴 가면이 등장했다.

'박휘순 종이가면'은 액세서리용 아이템이지만 실제 마에스티아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박휘순의 얼굴과 똑같아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 중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여름 이벤트 기간인 9월 7일까지만 한정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까지 마에스티아를 이용하면 스쿠터, 노트북,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등 대대적인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마에스티아는 모발 이식 비용 지원, 오인용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머리털이 자라나는 온라인 게임 캠페인으로 이슈 몰이에 한창이다.

JCE, '프리스타일풋볼' AI 모드 협동 모드 추가


JCE(대표 송인수)는 10일 프리스타일풋볼에 AI(인공지능) 협동모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협동모드 ▲위너스 리그 ▲승리 수당 지급 이벤트 매치 ▲친선경기 보상 추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AI 협동모드의 경우 유저들이 한 팀을 이뤄 인공지능 캐릭터로만 구성된 컴퓨터팀과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JCE는 아마추어 리그의 챔피언스 리그격인 위너스 리그도 함께 업데이트 한다.

레벨 11이상의 유저는 FA유소년에 가입함으로써 중부, 서부, 동부 지역 대표로 위너스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JCE는 프로리그 내 승리할 경우 3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승리 수당 지급 이벤트 매치'도 업데이트 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레벨과 실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풋볼이 승패 스트레스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맥스,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장비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 장비 2개와 용병 '스페이스 솔져'를 업데이트 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룡검, 볼케이노 서클릿 투구 등 레어 장비를 선보였으며 상태편을 출발 지점으로 한번에 보내는 능력을 가진 용병도 추가했다.

조이맥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낚시모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는 낚시를 해서 감정가 66페소(게임 화폐)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기본장비 5개’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조이맥스는 11일부터 '여름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2탄'과 함께 '전국 6개 도시 투어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 중이다.

CJ, FPS 신작 '솔저오브포춘'에 신규 폭파미션 등장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4일 '솔저오브포춘온라인'이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및 무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폭파미션맵 워치독은 테러 정보 수집을 위해 배치된 통신 차량을 파괴하고 이를 저지하는 것이 미션의 목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 기관총 'HK23'와 함께 용병(콜린)과 게릴라(하이잭)의 캐릭터 전용 라이트 장비세트가 추가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업데이트로 솔저오브포춘만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스티하츠,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 '호평'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서화성, 이상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지난 24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이후 이용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러스티하츠는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진 리볼버와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머스킷으로 전직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 ‘나타샤’와 이계 던전을 여는 게이트 키퍼 마르고라스가 공격형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을 선보였다.

또 유저 편의를 최대한으로 지향한 오픈형 마을 개편 및 기존 던전 클리어 후 존재하던 10초의 대기 시간을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불필요한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하는 등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게 주효했다.

윈디는 특히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하는 ‘나를 위한 패키지’ 이벤트가 여름의 시원하고 멋스러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림과 동시에 레벨업 패키지, 부활주문서, 창고 확장 등 게임 진행에 필요한 많은 보너스 아이템이 주어져 유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조명현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 추가될 새로운 케릭터와 업데이트도 유저의 시각에 맞추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유저 의견을 받아 들이는 러스티하츠가 되겠다"고 말했다.

JCE, '프리스타일' 포미닛 캐릭터 2차 업데이트


JCE(대표 송인수)는 31일 '프리스타일'의 포미닛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권소현'과 '허가윤'을 추가, 포미닛 캐릭터 시리즈를 완성했다.

JCE는 포미닛 캐릭터 5종 출시를 기념해 훼미리마트와 함께 '프리스타일 포미닛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후원해 내달 4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과 포미닛이 맺고 있는 끈끈한 인연으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한 색다른 재미까지 안겨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윈디, 액션 RPG '짱구는못말려온라인' 1차 CBT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2일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의 1차 CBT를 진행한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낚시 모드, 놀이 수업 등 미니게임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CBT 기간 동안 떡잎 방위대 1기 레어 호칭과 캐릭터를 10레벨까지 육성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윈디 캐시를 지급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년 동안 코믹스,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온 원작 만화를 온라인으로 재탄생 시켰다.

NHN '야구9단', 프로야구 선수 399명 추가 투입


NHN(대표 김상헌)은 5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프로야구 상반기 선수 399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NHN은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섭, LG 트윈스 임찬규, 한화 이글스 유창식 등 최신 유망주와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롯데 자이언츠 고원준까지 추가했다.

NHN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페넌트레이스 이벤트를 함께 진행, 3D TV를 비롯해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 유니폼,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매주 증정한다.

NHN 관계자는 "상반기 모든 경기의 선수 기록을 상세하게 적용해 시뮬레이션의 리얼함을 강조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CCR, 'RF온라인' 4년만에 확쟁팩 업데이트


CCR(대표 윤석호)는 16일 SF MMORPG 'RF온라인'의 확장팩 클로즈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CR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CCR은 이번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모집인원을 총 1000명으로 제한하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현금보상이 주어진다.
CCR은 확장팩 업데이트 발표 이후 4년만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콘텐츠의 용량이 5G나 되는 신규 게임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강성찬 CCR 사업팀 차장은 "지난 4년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RF온라인 확장팩 V1.5를 통해 다시 반격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알트원, '워렌전기' 길드전 업데이트 추가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6일 MMORPG '워렌전기'의 첫번째 업데이트로 길드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길드전은 1위에서 20위의 길드 중 비슷한 순위끼리 대진표가 정해져 총 10개의 전장에서 각축을 벌이는 시스템이다. 알트원은 길드전을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진행한다.

이 작품은 지난달 21일 서비스 실시 이후 동시접속자 3만명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현정 알트원 사업팀장은 "워렌전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온, 3.0 버전 테스트 서버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 3.0 버전 '약속의땅'에 테스트 서버를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속의 땅 서버는 그 동안 대립하던 천, 마족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연족과 함께 용제 티아마트에 대항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 레벨이 기존 55레벨에서 60레벨로 상향 ▲소셜 기능이 포함된 하우징 시스템 도입 ▲천, 마족이 공존할 수 있는 신규 월드(지역) 추가 ▲천, 마족의 점령전 추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또 원활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테스트를 위해 서버 1대를 추가, 총 2대의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다.
 

심마로 아이온 개발 총괄실장은 "아이온 3.0 버전은 143주 동안 최고의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라고 말했다.